중증 환자 산정특례 만료 대책1 췌장암 투병 5년, 기나긴 역정 끝에 맞이한 또 다른 인생 "축하합니다, 이제 완치입니다" 이 한마디를 듣기 위해 달려온 1,825일김 선생님에게 췌장암 진단을 받았던 그 운명의 날, 세상이 무너져 내리는 것 같았던 5년 전의 기억은 여전히 어제 일처럼 선명합니다. "생존율이 극히 낮다", "치료 과정이 매우 고될 것이다"라는 무서운 통계 수치와 주변의 우려 섞인 말들에 밤잠을 설치며 눈물로 지새웠던 수많은 날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코 포기하지 않고 하루하루를 묵묵히 버텨온 끝에, 드디어 주치의 선생님으로부터 "이제 5년 완치 판정입니다.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라는 기적 같은 선언을 들었습니다. 오늘은 췌장암 3기라는 중증 상태에서 대수술과 고통스러운 항암 치료를 모두 이겨내고 '5년 완치'라는 위대한 승전보를 울린 60대 환우 김 선생님의 이야기를 .. 2026. 4.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