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D시술 썸네일형 리스트형 배를 열지 않고 치료하는 '내시경적 점막하 박리술(ESD)'의 모든 것 위암이라는 진단을 마주했을 때 환자와 보호자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순간은 단연 '배를 크게 절개하고 위를 잘라내는 대수술'을 떠올릴 때입니다. 수술에 대한 공포와 긴 입원 기간, 그리고 수술 후 겪을 변화들은 일상을 무겁게 짓누르는 큰 짐이 되곤 합니다.하지만 정기 검진을 통해 위암을 아주 이른 단계에 발견한다면, 이제는 배를 전혀 열지 않고도 암 조직만 감쪽같이 도려낼 수 있는 놀라운 비수습 치료법이 있습니다. 바로 현대 소화기 치료의 혁명으로 불리는 '내시경적 점막하 박리술(ESD, Endoscopic Submucosal Dissection)'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ESD 시술의 원리와 장점, 그리고 대상이 되는 조건과 회복 수칙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1. 배를 열지 않고 암을 도려낸다? 내시경적 .. 더보기 이전 1 다음